천안지방회(회장 황수반 목사) 순복음행복을주는교회(담임 김은혜 전도사)창립감사예배가 지난달 20일(토)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 신부동 주공 2단지 상가 481번지 소재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져 지역복음화ㅣ를 통한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류복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재무 김순구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소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목대원 김준성 전도사의 특송, 지방회장 황수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황 목사는 엡 4:11-16 말씀을 본문으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창립하게 됨을 축하하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 오직 말씀중심으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황 목사의 집례로 창립서약, 창립 및 취임선포, 증경회장 오승욱 목사의 권면, 부회장 김진현 목사와 충남지방회 부회장 장호순 목사의 축사, 회계 김연훈 목사의 헌금기도, 유은영 집사의 헌금송 워십, 행복을주는교회 담임 김은혜 전도사의 인사, 증경회장 류승창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행복을주는교회 담임 김은혜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의 빛이 되는 교회, 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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