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남지방회는 지난 8일(수) 오전 11시 새중앙교회에서 임시지방회 모임을 갖고 교단이탈로 인해 유고된 임원진을 보완하고 결속을 다지는 귀한 시간을 함께 했다. 지방회 모임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박순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최정민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송 목사는 잠 30:24-28 말씀을 본문으로 ‘단결하는 지방회, 기도하는 지방회, 성령충만한 지방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가장 지혜로운 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단결하는 지방회, 기도하는 지방회, 성령충만한 지방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이창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일부 회원이탈로 인한 임원 재선출에서는 부회장에 최정민 목사,총무에 차충열 목사, 서기.재무에 이홍렬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강원남지방회 회원들은 이번 임원진 개편을 통해 강원남지방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룰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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