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성 계승 통합된 교단 당위성 강조
안산시흥지방회(회장 차갑선 목사)는 지난 10일(금) 시흥순복음교회(담임 차갑선 목사)에서 특별지방회를 갖고 이탈로 이난 일부 임원진을 보선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이규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영웅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차갑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차 목사는 삼상 23:24-29 말씀을 본문으로 ‘분리하는 바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정통성을 계승받은 통합된 교단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진리와 의로 하나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이인규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서남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결원된 임원을 보선하였으며 교단단합 체육대회를 위해 사전연습을 하기로 했다. 또한 미자립교회 자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연합철야기도회를 월1회 교회를 순회하며 갖기로 했으며 11월 중에는 지리산 및 홍도를 도는 목회자수련회 일정을 결정했다. 이번에 선임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차갑선 목사(유임) 부회장 이규아 목사(유임) 총무 이인규 목사 서기 황주 목사 재무 임현상 목사 회계 김영웅 목사 한편 안산시흥지방회 순복음물댄동산교회(담임 윤현필 목사)는 지난달 28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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