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취임 감사예배
“먼저 막중한 직분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족하지만 지방회의 발전의 교단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헌신하겠습니다.”
지난 14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전북서지방회 회장으로 취임한 조병기 목사가 취임인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특히 이날 취임식은 조병기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순복음열방교회의 성전입당식이 같이 열려 교단 임원들과 지방회원, 많은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상규 목사(순복음임마누엘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 서기 양희철 목사(창북순복음교회)가 기도, 지방회 회계 이후식 목사(순복음제일교회)가 성경봉독,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가 ‘소문난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화 재무 양경석 목사(목동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에 이어 직전지방회장 정기조 목사(정읍순복음중앙교회)와 증경지방회장 김중곤 목사(주바라기교회)가 축사를 전했으며, 증경지방회장 김칠성 목사(심원순복음교회)가 권면했으며, 신임 지방회장 조병기 목사의 인사와 증경지방회장 조정현 목사(부안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순복음열방교회 전북 군산시 조촌동 786-7, 063)442-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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