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여교역자회(회장 신동숙 목사)는 지난달
22일(목) 오전 11시 순복음생명길교회(담임 이정수 목사)에서 울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오는 6월 7일 개최될 여교역자회
정기총회를 점검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총무 양윤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이순진 목사의 기도, 윤명숙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창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엡 4:1-3 말씀을 본문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으로 사랑으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키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격려, 축복했다.
이어 여교역자회의 부흥과 발전, 결속과 화합을 위해 합심하여
소리내어 기도했으며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교단과 교회일치 부흥을 위해’, ‘여교역자회와 각 교회 부흥을 위해?사명감당과 문제해결을
위해’ 김복순 목사와 조영주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계속해서 신은순 목사의 헌금기도, 회장 신동숙 목사의 인도로 신입회원 환영과
인사의 시간이 있었으며 직전회장 박명옥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곧바로 회장 신동숙 목사의 인도로 속개된 월례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모든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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