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돌아가자’ 주제, 벧엘열방선교회 후원으로 열려 정부용 목사-목회자의 소명 회복 강조...정성과 사랑 나눠
필리핀 ‘특별 목회자훈련 WAKE UP’ 세미나가 지난 4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필리핀 바기오 영상 미션센터에서 정부용
목사(대림벧엘교회)를 주강사로 이원박 목사(순복음성산신학원 학장, 글로벌대학교 학장), 조영란 목사, 이희자 목사, 임옥순 목사를 강사로 아시아
미션훈련원(대표 김기운 선교사)이 주관하고 대림열방선교회(대표 정부용 목사) 후원으로 은혜 속에 치러졌다. 이번 훈련은 정규훈련 중 특별
목회자훈련으로 원거리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아래 진행 되었다. 강사들은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기도로 문제를
이기는 능력과 특별히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다시 기억하며 목회의 기본과 목회자의 기본을 되새기고 다시금 헌신을 다짐할 수 있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특별히 세미나 기간동안 2일에 걸쳐 진행된 저녁 집회는 바기오 하나님의성회 시티교회(BACC)에서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함께 치유와 특별히 성전건축의 열망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눈물로 기도하며 격려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정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성전건축은 일반적인 건축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집을 세우는 아주 중요한 일로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목회자와 함께 해야 할 것을 당부했고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중도에 건축을 중단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나와 안수 받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부용 목사는 이 날 하나님의 감동을 따라 시청으로부터 철거권고를 받은 BACC교회 건축에
씨앗으로 1000만원을 헌금했으며 놀랍게도 이미 BACC교회의 담임목사인 LOPEZ DOM 목사는 며칠 전 말씀 묵상을 할 때 원방으로부터
재물을 주실 것이라는 응답의 말씀을 받았다고 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이 너무나도 놀랍다는 것을 확인하고 참여한 성도들과 목회자들 모두 도전을 받았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 벧엘열방선교회는 쌀 100포와 유니폼, 의약품 등 실제 목회자들에게 영적인 부분 뿐 아나라 실제적
도움을 주는 일도 잊지 않아 참여한 모든 목회자들이 영육간에 회복을 얻었던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집회는 6개 지역 섹션이 참여하고
지방총회장도 인정한 아주 귀중한 선교협력이 되었고 선교사의 사역의 지경을 넓혀준 아주 소중한 시간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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