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문성수 목사)는 지난달 25일(목) 오전
11시 전주한일관에서 제26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교단의 부흥과 지방회 회원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며 더욱 헌신 충성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서기 박문수 목사의 사회, 재무 최모식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문성수 목사의 기도, 증경회장 김종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고전 1:10-17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되게 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뜻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회장
임종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오찬 후 속개된 회의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진에서는 회장에
문성수 목사, 부회장에 황인곤 목사, 총무에 유관영 목사, 서기에 박문수 목사, 재무에 최모식 목사 회계에 최병진 목사 등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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