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명절, 찾아가는 세배 -
‘2010년 설날 세배드리기’ 성경적 효 실천-인천순복음교회
성경적 효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인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최성규)는 2월 14일 설날을 맞이하여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10년 설날 세배드리기’를 실시했다. 인천순복음교회는 설날을 앞두고 약 3,500명의 성도들이 4인 1조(성인2명, 청년1명, 어린이 1명)를 이루어 공경과 효의 마음으로 지역 극빈자(5만원) 및 독거노인(5만원), 75세 이상 지역 어르신(5만원) 및 성도(3만원)를 찾아가서 세배를 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세뱃돈 3069만원을 전달했다. 각 세배팀은 세배대상자의 집을 방문하여 큰절로 세배를 드리고, 세뱃돈을 전달했다. 또한 집안을 청소해주고,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었다. 2000년에는 360명, 2001년 810년, 2002년 1,500명, 2003년 1,115명, 2004년 1,351명, 2005년 1,159명, 2006년 822명, 2007년 857명, 2008년 897명, 2009년 923명 등 매년 효 실천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하고 있다. 인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최성규) 매년 설날에 즈음하여 갖는 이 행사는 명절에 더욱 외로운 극빈자와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세배를 드림으로써 성경적 효를 실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 하모니를 이루는 교회-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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