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운영위원 엄기호 목사 지방회원들 격려
경기동 제1지방회(회장 박광수 목사)는 지난 8일(월) 성령교회(담임 엄기호 목사)에서 2010년 신년 인사 및 2월 월례회를 갖고 새해
인사를 주고 받는 한편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최창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양창만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김명희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성령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엄 목사는 엡 4:11-12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을 주신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종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 사명으로 헌신하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무엇보다도 앞장서야한다"고 당부하였다. 예배 후에는 특별히 지방회장
박광수 목사의 인도로 증경회장을 비롯한 참석한 교역자들이 함께 손을 잡고 2010년 지방회 회원교회의 부흥을 위한 사역과 교단 발전을 위해서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일일이 악수례로 새해 덕담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므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어서 부회장 김명화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2부 회무처리에서는 지난달 동안 진행된 제반 업무보고와 회계보고가 순서대로 지방회장의 인도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고, 엄기호
목사는 안건 사항에서 교단문제에 신경 쓰지 말고 현재 소속한 교단과 지방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지방회원들은 성령교회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지방회 신년화합 및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