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회장 강영만 목사)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우이동
한 식당에서 2월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신기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기숙 목사(한세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국제총회장 양재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양 목사는 고후 12:10
말씀을 본문으로 '반비례의 은총'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약할수록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달리면 강해진다"고 전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전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양재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월례회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은혜롭게
처리하고 순복음영광교회 노병훈 목사가 제공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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