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충만, 성령충만...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자” 2024년 신년하례 및 대표이사, 이사, 감사,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지난 1월 10일(수) 오전 11시 마포구 월드컵로 31길 예장총연 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하례 및 대표이사, 이사, 감사,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 나라의 안정과 남북 평화 복음통일을 위해, 종교다원주의를 뿌리 뽑고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안병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법인이사 원동인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영복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보수합동총회 임원일동의 특송, 고문 김원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수 3:1-13 말씀을 본문으로 ‘가보지 못한 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로운 도전, 위기, 장애물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좋은 기회이며 지금의 모든 상황은 하나님이 새로운 지도를 만드시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교회가 깨어있어야 할 때이며 믿음의 눈을 떠야한다. 홍해는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고 길을 열어주셨지만 요단강은 믿음으로 발을 물에 담글 때 길을 열어주셨다. 우리를 새로운 길로 인도하시고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갈 것”을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로 '나라와 통일을 위해', ‘국회와 정계지도자와 대통령을 위해',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WCC와 이단패망을 위해',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사)예장총연 부흥과 성령충만을 위해’ 법인이사 김병선 목사, 법인이사 지광식 목사, 지도위원 강상모 목사, 지도위원 권혁은 목사, 상임회장 오선미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고문 김기형 목사의 축사, 자문위원 김남식 목사의 축사, 고문 염장호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예장보수합동총회 모성춘 목사의 헌금기도, 이어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4년 새해 예장총연에 주신 사명이 실로 막중하다고 전하고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해 세미나 및 출판 등 각종 사역들을 전개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교회 정체성 회복을 위해 이단사이비 배격을 위해 회원교단 모두 협력하여 귀한 일을 이루어 갈 것을 강조했다. 지도위원 주영일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사회로 열린 취임식은 감사 김상돈 정로의 기도로 시작되어 이광용 목사에 대한 법인대표이사 취임장 증정,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법인이사, 감사, 고문, 상임회장, 자문위원, 지도위원, 총무, 서기 회계, 각 분과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예장총회 총회장 권종택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올 한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