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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부활절연합예배, 법인이사 감사 취임예배 및 특강2023-04-11 20:13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예장총연 23부활절 이광용111.jpg (388.3KB)예장총연 23부활절2111.jpg (331KB)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 온 누리에 가득하길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위 갈등과 분열의 역사 극복

 

)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부활절연합예배, 법인이사 감사 취임예배 및 특강

 예장총연 23부활절 이광용111.jpg

)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표이사 이광용 목사, 이하 한부연)는 지난 49일 부활주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14길 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정파의 이익을 앞세워 통합과 화합을 뒷전에 두고 자기들의 목소리만 내며 오직 자신들만의 길을 가는 정치권의 행태가 바로 잡혀지기 위해, 나라와 민족을 미래를 위해, 한국교회 성령충만과 극복을 위해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을 찬양했다.

'한국교회여 깨어 일어나라! 라는 주제로 드린 이날 예배는 한부연 이사 류한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한 마음으로 통성기도한 후 ()예장총연 이사 원동인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총연 서기 김영복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보수합동 이찬송 목사와 예장합동전국연합 임원진의 특송, 예장총연 고문 염장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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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목사는 골 3:1-4 말씀을 본문으로 영광중에 나타나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들이 되었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다고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그 안에 산 영혼이 있는 거듭난 사람은 모두가 다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이 세상의 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사모할 것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특별 기도로 국가와 남북통일을 위해’, ‘대통령과 정계지도자들을 위해’, ‘국가안보와 경제 발전을 위해', 'WCC와 이단 패망을 위해’,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예장총연과 ()한부연의 발전을 위해' 김병선 목사, 지광식 목사, 권혁은 목사, 홍순면 목사, 오선미 목사, 하석수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예장보수합동 총회 김상돈 장로의 기도로 1부 예배의 순서를 마쳤다.

이어 2부 특강 시간에는 예수님 부활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한부연 이사 안병삼 목사의 강의가 이어져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예장총연 고문 김원식 목사의 축사, 임현경 전도사의 헌금찬양, 예장총연 이사 김순종 목사의 헌금기도로 2부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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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법인이사, 감사 취임식은 대표이사 이광용 목사의 인도로 법인이사, 감사취임식이 거행되었으며 ()한부연 대표이사 이광용 목사의 인사말씀, 이광용 목사의 축도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의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은혜가운데 마쳤다.

한국교회의 부활절연합예배는 보수와 진보의 분열 등 한국교회의 갈등과 분열의 역사를 같이해 왔으며 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표이사 이광용 목사)가 그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갈등과 분열의 역사가 이어져오고 있지만 그 뿌리가 연합이라는 기반 위에 지금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는 만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주는 대 인류구원의 메시지와 함께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