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다음세대’, ‘신학교’ 세 가지 주제로 다음세대 선교 논의
세계하나님의성회가 계획하고 있는 2033년선교대회 MM2033 계획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이를 위한 기도와 헌신을 당부하기도 했다.
세계하나님의성회 아시아 태평양(APAGF) 총회장 회의가 지난 7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양일간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각종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각 나라를 위해, 선교지를 위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총회장 회의와 세 가지 주제의 분과회의(선교, 다음세대, 신학교) 리더들의 인도로 각 주제별 회의를 진행하고 코로나 이후 선교사역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분과회의에서는 미리 제시된 ‘선교’, ‘다음세대’, ‘신학교’ 등 주제별 각 분과 토의를 통해 심도 있는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금은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코로나 이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세계하나님의성회 총무를 맡고 있는 의장인 도미닉 목사는 세계하나님의성회가 계획하고 있는 2033년선교대회 MM2033 계획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이를 위한 기도와 헌신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총회장 회의에서 다음 3년 임기를 책임질 임원 선출이 있었다. 이번 참석 총회장들이 온 라인 투표 방식으로 투표를 하여 의장에 도미닉야우 목사(싱가폴 총회장), 부의장은 옹 석린 목사(말레이지아 총회장) 총무에 레이 칼루사이 목사(필리핀 총회장) 재무 이리야피목사(뉴질랜드 총회장)가 각각 선출되었다. 본 교단 국제총회장 심용재 목사도 재무에 후보자로 추천되어 올라갔는데 아쉽게 선출되지 못하고 이리야피 목사가 선출되었다. 모든 회의를 마치고 팬데믹상황 극복 각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폐회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본 교단 선교위원장 심용재 목사(국제총회장)가 함께 랭선회의에 참석하여 소식도 전하고 전 세계가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속히 종식되기 위해 마음을 전하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했다. 본 교단 총회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는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으로 귀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총회 선교위원장 심용재 목사는 세계하나님의성회 선교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