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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광복 76주년 8.15 광복절 성명서 발표2021-08-08 10:56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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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광복, 한국교회가 완전히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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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은 광복 76주년을 맞아 8.15 광복절 성명서를 발표하고 “무자비한 총칼로 이웃 백성의 생명을 위협하고, 민족의 정신마저 송두리째 강탈한 일본의 압제 속에서 긴 어둠의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았지만 이름도 빛도 없는 백성들의 나라를 잃은 아픔과 울분은 3.1만세운동 등 수많은 독립운동으로 승화됐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극적인 도우심으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주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성명은 또 “피 흘려 지켜낸 우리 선조들의 노력에 부끄럽게도 작금의 한반도는 진정한 광복이 아닌 절반의 광복만을 이뤘다. 6.25남침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은 다시 갈라졌으며, 분단의 상처는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은 채 그날의 아픈 기억만 되새기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남과 북만의 갈등이 아닌, 우리나라 안에서의 쪼개지고 갈라짐”이라며 갈라짐을 아쉬워했다.

또한 “좌우 이념 논쟁, 동서로 갈린 지역감정,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세대차이, 시대착오적인 극명하게 갈리는 남녀갈등, 갈수록 벌어지는 빈부의 격차 등 수많은 사회갈등 요소들, 36년 일본의 압제 속에서 목숨 바쳐 일궈낸 광복이지만, 온갖 개인과 집단의 이기심으로 하나 되지 못한 채 분열과 갈등의 굴레 속에서 머물러 있음”을 안타까워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일제의 탄압과 6.25 중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대면예배가 멈춰버린 오늘, 또 평등법으로 인해 가족이라는 기본개념마저 바뀌어버릴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한국교회가 할 일은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예배의 자유마저 탄압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가 하나 된 목소리로 예배의 회복을 부르짖어야 할 때이며, 마찬가지로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분명한 종교탄압으로 규정하고, 한 목소리로 반대의 목소릴 내야 한다. 믿음 안에서 수많은 애국선열들과, 순교자들이 나라와 민족, 복음의 진리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쳐 일궈낸 대한민국의 위상을, 이제는 한국교회가 그 정신을 계승해 지켜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