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월례회, 경기동부지방회
경기동부지방회(회장 구영근 목사)는 지난 이천 오성사랑의교회(박흥열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 지방회 통합 등의 안건을 다루었다. 1부 예배는 박흥열 목사(오성사랑교회, 총무)의 사회, 최남순 목사(영광교회)의 대표기도, 조종승 목사(반석교회)의 성경봉독, 전예은 사모(은혜교회)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구영근 목사(수정순복음교회)가 ‘저희 믿음을 보시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구 목사는 설교에서 “중풍병자가 예수님께 나아갈 때 어떤 장애물도 그를 막을 수 없을 만큼 열심을 가지고 도전하며 나아갔다”면서 “중풍병자는 매우 지혜로운 결단을 내렸다”며 강조했다. 이어 이원정 목사(다메섹순복음교회, 재무)의 헌금기도, 김평업 목사(축복교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구영근 목사의 개회선언과 서기 최남순 목사의 회원점명에 이어 총무보고, 재무보고 등 각종 보고를 받았다. 안건 토의 시간에는 수원지방회, 용인지방회, 경기남지방회의 지방회 통합 건이 상정되어 서로 기도하며 잘 조율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정석현 목사(하남순복음평강교회, 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친 후 인근 낙지철판전골전문점에서 오찬을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