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지방회장 김홍광 목사)는 지난달 27일(화) 오전 11시 동문순복음교회(정광호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8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임영철 목사(순복음승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약 2:14-17), 지방회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천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석숭 목사는 약 2:14-17 말씀을 본문으로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종들이 먼저 겸손하게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행함의 본을 보이며 목회를 할 때 교단과 섬기는 교회가 부흥과 성장할 것이고 이것이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의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합심으로 통성기도했으며 직전회장 김종연 목사(순복음은혜교회)에게 회장 재임시 공로를 인정하여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총회장 표순호 목사, 지방회장 김홍광 목사의 이름으로 증정하였으며 지방회 회계 은금홍 목사(선한이웃교회)의 헌금기도, 지방회 총무 임영철 목사(순복음승리교회)의 광고에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천성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는 지방회장 김홍광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회원점명으로 시작하여 각부 보고와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지방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했다. 3부 교제시간에는 동문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뷔페식사를 함께하며 회원 상호간에 교제를 나누는 등 은혜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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