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삼송신도시에 세 번째 성전 건축
서울서부지방회(회장대행 김홍성 목사) 넘치는교회 3차 성전 기공예배가 지난 21일(주일) 오후 3시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동교회 신축부지에서 드려져 신도시조성이 한창인 삼송지구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기공예배는 넘치는교회 담임 이재덕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김종원 목사의 대표기도, 이영식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총무 김홍성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학 1:8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일은 너무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전하고 “평생 성전 한 곳도 건축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많은데 벌써 3곳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넘치는교회와 이재덕 목사님,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게 될 줄 믿는다”고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김원철 목사의 축사 및 축도로 기공예배를 마치고 현장에서 순서를 맡은 이들과 넘치는교회 성도들과 시공사인 금촌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의 첫 삽을 뜨는 시삽식을 갖고 아름다운 성전을 주님께 올려 드리기 위한 마음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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