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새 힘을 얻기 위해 전국사모회(회장 차경애 사모)는 지난달 27일(목) 오후 1시 총회본부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내조를 통해 이 땅에서의 하늘나라를 확장해 나가는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예배는 회장 차경애 사모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영숙 사모의 기도,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포항 안디옥교회 담임)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배 목사는 요 13:6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서 따지지도 계산하지도 말고 끝까지 자기 사람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임하게 될 것”이라며 사모들을 격려했다. 또한 “사모들이 사역 중의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모임이 사모회”라며 “전국사모회가 사모들에게 새 힘을 주는 귀중한 모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총무 박경미 사모의 광고, 배진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단합대회 진행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논의하고 사모들이 목회현장에서 더욱 새 힘을 얻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지혜를 모아가기로 했다.
사모회비 립금계좌 농협 351-0613-319733 차경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