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 순복음성지교회(담임 서성영 목사)는 지난 20일(목)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동교회 새 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문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정문종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정미자 목사의 말씀봉독, 동교회 이경석 형제와 여선교회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특송을 드린 후 교단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포항안디옥교회 담임)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배 목사는 히 12:28,29절 말씀을 본문으로 ‘흔들리지 않는 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현주소는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하나님의 나라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우선적 사명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쫓아가는 교회가 될 것”을 강조하고 권면하며 축복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창립위원 소개, 창립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창립 및 취임 선포 후에 교단 직전총회장 김인찬 목사(청신교회 담임)의 권면, 지방회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와 교단 서기 신재영 목사(부흥사회장, 김천순복음교회 담임)의 축사가 있었다. 서기 김효신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동교회 안경미 학생의 특송, 담임 서성령 목사의 취임인사 및 광고 후에 배진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