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차 정기총회 점검 교단 제61차 총회 제10회 임원회가 지난 9일(화) 오전 11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62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총회일정을 점검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최철권 목사의 기도, 서기 양요한 목사의 설교, 교단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양 목사는 창 39:2-6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범사에 형통했던 것처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역자, 교회와 교단이 될 것"을 강조하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진 임원회의는 의장인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의 총무보고가 이어졌다. 김 목사는 전장연 29차 정기총회 개최, 정책위원회 모임, 헌법위원회 모임 등의 교단 및 교계관련 업무 등이 보고되었다. 이어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전도사 임명 청원, 교회주소변경, 교회전출입 청원 건 등이 결의 되었다. 기타사항으로 제62차 정기총회가 교단헌법에 의해 5월 20일, 21일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행함이 있는 믿음'(약 2:22)이란 주제로 개최키로 하고 월요일 개회예배 후 사무총회를, 둘째날은 체육대회와 특강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헌법 수.개정안으로 지방회 통폐합, 휴직자, 이탈자 복귀, 헌법시행규칙 수.개정, 제3회 사모회 정기총회, 2013년도 전국 여선교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건 등을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