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사역자 배출 순복음부산신학교(학장 최철권 목사)는 지난 14일(월)순복음백양교회(담임 최철권 목사)에서 제2회 졸업식을 갖고 미래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귀한 사역자들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사회자인 학장 최철권 목사의 개식사로 시작되어 조병희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평신도국장 김석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왕하 4:3-4 말씀을 본문으로 ‘그릇을 준비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역자로 부름을 받아 신학과정을 마치고 세상을 향해 나가게 된 졸업생들은 신학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열정으로 그릇을 준비함으로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역사를 체험하며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졸업생들을 축복했다. 이어 사무처장 성기찬 목사의 학사보고, 학장 최철권 목사의 졸업장수여, 총회장상, 학장상, 지방회장상 등이 수여되었으며 부산지방회장 박용호 목사의 축사, 부회장 고영권 목사의 권면, 재학생 대표의 송사, 졸업생 대표의 답사, 사회자의 광고, 김석숭 목사의 축도로 졸업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부산신학교는 3월 4일부터 2013년도 새 학기 일정을 시작하며 주변에 신편입생들을 적극 추천하여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본 교단 사모들은 이번 학기부터 기존의 50% 특전에 50% 특전을 더해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 051)581-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