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지방회(회장 김이덕 목사)는 지난 8일(목) 오전 11시 포항 안디옥교회(담임 배진기 목사)에서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한 해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활짝 열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오경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영준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배 목사는 약 3:17-18 말씀을 본문으로 ‘위로부터 난 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헤는 오직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어야함과 특별히 주의 종이 성결해야 함”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회계 김은수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장 김이덕 목사의 새해 인사, 배진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지방회와 총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을에 회원들이 함께하는 성지순례를 진행하기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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