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과 힘 다해 충성하며 성도의 모범” 다짐
전주순복음교회(담임 임종달 목사)는 지난달 25일(주일) 오후 4시 전주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2012년도 제직임명감사예배를 드리고, 이보행 장로 등 총 116인의 충성된 일꾼을 세웠다. 116명의 임직자들은 한 목소리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요 최고의 규범으로 믿으며 순종할 것과 교단의 교리와 신조, 전주순복음교회 당회장의 목회방침에 순종하고 실천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거룩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뭇 영혼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충성하며, 모든 일에 성도들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이보행, 임남영, 양갑진, 박정순 4인이 장로로 장립, 이삼순 외 19인이 권사로 취임, 채병찬 외 7인이 집사로 안수, 이정규 외 83인이 서리집사로 임명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유관영 목사(전북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최병진 목사(전북지방회 회계)의 기도, 표재옥 목사(전북지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정정희 집사의 특송, 김종호 목사(전북지방회 회장)의 ‘주님을 따르는 길’이란 제목의 설교, 김상운 목사(전북지방회 서기)의 헌금기도, 사물놀이선교단의 헌금송 순으로 드려졌다. 2부 장로장립식은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피택자 소개와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공포 후 선임장로들의 장로가운착의식이 이어졌다. 계속해 권사 취임식과 집사안수식은 임종달 목사(전주순복음교회)의 피택자 소개,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 담임 임종달 목사의 공포, 서리집사 임명식은 담임 임종달 목사의 임명자 소개, 서약, 축복기도, 공포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가 신임 장로들에게 장로 임직패와 임직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담임 임종달 목사가 권사임명패, 안수집사임명패를 증정했으며, 서립집사들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념품 증정 시간에는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또 임직자가 교회에게 기념품을 교환했으며, 우웅희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장)가 이날 장립된 장로들에게 장로회원패를 증정했다. 이날 행사는 이보행 장로의 답사와 인사. 이정록 장로(전주순복음교회 장로회장)의 광고, 김종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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