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 꿈과 비전교회(담임 박이랑 전도사)는 지난 14일(토) 오전 11시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한화에코메트로 7단지 상가 동교회 새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서해안시대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사명감당을 다짐했다. 지방회 서기 김요한 목사(순복음화목한교회 인천성전)의 은혜로운 찬양인도에 이어 지방회 총무 홍일국 목사(은혜와 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는 부회장 신은순 목사(비손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김요한 목사의 성경봉독, 최월성 목사(예수기쁨교회)의 색소폰 연주찬양, 인천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주안복된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심 목사는 창 18:22-23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은 이웃의 영혼을 사랑과 전도하는 것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빛과 소명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특히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야 한다”고 말씀을 증거하였다. 꿈과 비전교회의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서 서울중부지방회장 손세웅 목사(은총교회)는 권면의 말씀을 전했으며, 경기동부지방회 증경회장 정석현 목사(하남평강교회)는 축사로 꿈과 비전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창립예배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 나눈 뒤 열린 정기 월례회는 인천지방회의 각종 현안과 각 교회와 회원들의 친목과 안건들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처리 하였고 총무인 홍일국 목사의 총무보고와 서기인 김요한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회계 김자엽 목사(새소망순복음교회)의 회계보고 순으로 월례회가 진행이 되었고 끝으로 인천지방회장인 심재덕 목사 축도로 인천지방회의 정기 월례회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서 화목한 분위기 가운데 마쳤다. 월례회가 끝난 후 회원들은 친교시간을 통해 더욱 인천지방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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