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진등용 목사)는 지난 8월 14일(수) 오전 7시 온양성결교회(이재두 목사 시무)에서 제8차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먼저 대표회장 진등용 목사(새소망교회)는 환영사를 통하여 “예수의 피를 잊지 말아야 하듯 선현들이 흘린 피를 잊지 말아야 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이기에 힘쓰며 기도하기를 힘쓰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자문위원 최순식 목사(새힘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이재두 목사(온양성결교회)의 대표기도, 고문 강상철 목사(시온감리교회원로)가 삿 2:1-10 말씀을 본문으로 ‘역사의 교훈을 배우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강 목사는 “모세는 하나님의 인도하신 일들을 열거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여호수아에게 교훈하였고, 여호수아는 유언을 통하여 자신이 살아온 날을 돌아보며 후손들에게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였다”라며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진중하게 돌아보고 회개해야 하며, 회개해야 소망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동회장 박노섭 목사(삼광교회)의 사회로 가진 제목기도 시간에는 ‘진정한 8·15광복을 위하여’ 자문위원 박차영 목사(아산큰빛교회원로)가, ‘민족복음화와 아기연발전을 위하여’ 서기 정진학 목사(엘사랑교회)가,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지도위원 서석웅 목사(아산성결교회)가, ‘아산시 성시화를 위하여’ 부회장 이기언 목사(비젼성결교회)가, ‘성평등정책과 차별금지법반대를 위하여’ 박해서 장로(후원회)가, ‘아산시지도자들을 위하여’ 회계 김이래 목사(새힘기도원)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공동회장 황기식 목사(동산장로교회)의 사회로 가진 보고회에서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는 “시국의 난관을 타개하기 위하여 보수진영의 대단결이 요구되는데 기도하면서 협력해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바른인권위원회에서는 충남도의회에서 지난번 통과시킨 민주시민교육조례안의 폐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8·15 광화문집회와 10월 3일 전국기독교연합회의 집회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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