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영성훈련원(원장 권오덕 목사)은 지난 12월 20일 오후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7차 요한계시록세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방미옥 목사 사회로 원장 권오덕 목사에 이어 오후4시 30분까지 예장사명자총회 총회장 문제선 목사를 강사로하여 세미나가 진행됐다. 문제선 목사는 요한계시록 10장을 본문으로 한 ‘하나님의 비밀 작은 책’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요한계시록은 부피가 작아서 작은 책이 아니라 계시록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큰 뜻을 담은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 운다는 뜻에서 그렇게 불리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밝히고, “계시록을 통해 하나님의 큰 뜻을 깨닫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갈보리영성훈련원의 신년도 첫 세미나인 제28차 요한계시록세미나는 오는 2014년 1월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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