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6,500교회 동참 중
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 대표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는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교회의 부흥과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매일 3차례 1000일동안 예배드리며 기도하는 기도운동을 1987년 1월부터 시작해 현재 27년째 10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운동에는 최근 70차까지 진행된 전국목회자부부초청세미나에 참석한 13,000교회 중 6,500가 동참하고 있다.
강 목사는 "한국교회의 침체와 위기는 기도의 약화에서부터 찾아왔다"고 지적하며 "쉬지 않고 드리는 예배와 기도를 통하여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깨어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71차 전국목회자부부초청세미나는 오는 5월 16일에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