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40차 정기총회, 15만 경찰가족복음화 위해 기도 새 회장에 양병희 목사 선출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신철모 목사)는 지난 28일(월) 오전 11시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 15만 경찰가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한편 새 회장에 양병희 목사를 선출하고 각종 경목사업 등의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교경협 임원, 김기용 경찰청장과 경찰 지휘부 등 4백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회는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서울경찰청 경찰악대의 팡파래로 시작되어 특별기도로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해’, ‘경철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 ‘경찰선교와 교경발전을 위해’ 양재철 목사(경목실장), 이재완 목사(고문), 한동철 목사(부회장)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경찰청선교회장 김종섭 총경의 성경봉독, 경찰악대의 특별연주, CTS기독교TV 장로성가단과 영안합창단의 특별찬양, 공동회장 정진성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 목사는 시 23:1-6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사시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자 되신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늘 평안함과 쉼을 얻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대표회장 신철모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가운데도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과 가족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축사를 전한 김기용 경찰청장은 “경찰가족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들께 감사드리고 민생안정, 법질서확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뒤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양병희 목사의 축사, 고문 최병두 목사의 격려사, 총무 김봉희 목사의 광고, 고문 김용도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찬 후 열린 제40차 정기총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대표회장에 양병희 목사(영안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임원진을 개선했다. 신임원진은 다은과 같다. 공동회장 배진기 목사, 양정섭 목사, 장두천 목사, 황원택 목사, 김수읍 목사, 정진성 목사, 박명홍 목사, 임영식 목사, 윤기순 목사, 임석순 목사, 조원희 목사 송창원 목사 외 부회장 한기승 목사 외 13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 총무 한동철 목사, 서기 김바울 목사, 부서기 이경욱 목사, 회계 차제일 목사, 부회계 윤기석 목사, 감사 지성윤 목사, 홍성민 목사, 협동총무 김봉희 목사, 박상근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