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 총회는 지난 10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한마음교회(담임 박중선 목사)에서 제97회 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박중선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총회장 박중선 목사는 “합창에 가장 중요한 것이 모든 사람들의 조화이듯 우리 총회도 모든 총대원들이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총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기총에서 청원한 ‘최삼경씨 에 대한 교단 입장 요청의 건’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고 결의했다.
△총회장: 박중선 △부총회장: 조병록, 박수안, 유군호, 강순복, 박대순 △서기: 최경환 △회의록서기: 최정영 △회계: 김정숙 △총무: 홍기남 △감사: 최명규, 이병감, 김원철, 이영희, 조은혜 목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