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출범 수용자와 교도관들의 복음화를 위해 44년동안 선교활동을 펼쳐온 사)기독세진회의 12대 이사장에 전영신 권사가 취임했다. 지난 4일 강변교회에서 기독세진회 창립 44주년 예배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4년 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 온 모든 회원들과 수용자, 교도관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하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이루기 위해 모든 교정가족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독세진회는 수용자 자녀을 위해 오는 8월 ‘세진꿈나무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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