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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세계 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WAGF)2012-04-05 10:22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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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려 오순절교회의 나아가야할 방향 논의

세계 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WAGF)가 지난달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와 월도프아스토리아에서 열려 셰계 오순절교회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성회 세계 대표 뉴욕회의에는 전 세계 대륙별 대표 아프리카,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35명의 실행위원과 AG본부팀이 참석했으며 한국인으로는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가 AG본부팀 대표단으로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가 특별위원으로 참석했다.
전 세계 대륙별 대표들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시기를 맞아 오순절 성령충만 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할 것과, 세계 교회들의 영적각성운동 및 배가운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을 협의하는 한편, 2014년에 100주년을 맞는 미국 하나님의성회의 기념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이밖에도 세계 재해지역의 효율적 구호사역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현재 35만 교회와 6천5백만 성도들이 소속돼 있는 전 세계 하나님의성회를 2020년까지 50만 교회 1억 성도로 성장시킨다는 큰 목표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하나님의성회 세계 대표 뉴욕회의에서는 선교특화로 놀라운 부흥성장을 일으킨 프라미스교회의 사역에 대한 소개되어 세계 하나님의성회 대표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프라미스교회의 특화된 선교는 무슬림 국가 등 전 세계에 복음을 듣지 못는 어린이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교육하고 있으며 △파워하우스를 통한 지역사회 섬김사역 △뮤지컬 ‘His Life' 공연을 통한 문화사역 △축구와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 사역 △영어학습을 통한 교육사역 △에클레시아를 통한 영성사역 등 프라미스교회의 선교전략에 대해 프라미스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최고의 관심을 모았던 순서로는 전국에 38개 지성전을 건축하여 위성동시설교방송 시스템으로 오직 말씀과 기도로 부흥을 이룩한 은혜와진리교회가 소개되는 시간이었다. 오순절교회 대표들은 이 같은 방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교회로 성장한 데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