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 사명 감당 다짐
한국기독언론포럼(이사장 김만규 목사) 신년하례회가 지난 7일(토) 낮 12시 강남구 대치동 삼원가든에서 열려 새로운 한해 한국교회를 밝히는 사명자의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부이사장 강춘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형원 장로의 기도, 초대기독신보 주필 김남식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언론의 사명은 정보제공자의 역할과 정의구현을 위한 고발자적 역할, 화해자로서의 역할임”을 강조하고 특히 기독언론인으로서 복음전파와 화해,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회원들은 함께 신년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사회자의 인도로 회원들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눈 뒤 박한근 목사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언론포럼은 한국교회의 바른 방향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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