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영성훈련원 창립 13주년 기념예배
갈보리영성훈련원(원장 권오덕 목사) 창립 13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18일(금) 오후 1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드려져 마지막 때 깨어 있어 기도하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될 것을 다짐하는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한 마음 되어 뜨겁게 기도했다.
갈보리영성훈련원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는 동훈련원 이영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동훈련원 간사장 방복화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대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이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약 5:13-18 말씀을 본문으로 ‘치료의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될 것”을 강조하고 “오직 말씀으로 말미암는 믿음 위에 올바로 서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감으로 한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다 받아 누리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김수영 목사의 헌금기도, 이영숙 목사의 훈련원 약사보고, 권영일 목사의 격려사, 방미옥 목사의 축가, 이영숙 목사의 축시, 문제선 목사와 김영식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영성훈련원장 권오덕 목사의 인사말, 이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예배 후에는 곧바로 문제선 목사를 강사로 요한계시록 영성 세미나를 갖고 마지막 때 사명감을 갖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믿음의 일꾼들이 다 될 것을 당부했으며 참석자들은 진리의 말씀대로 행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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