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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26차 정기총회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26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금)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신세계홀에서 열려 한 회기동안의 사업내용들을 점검하고 새임원진을 개선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바울 목사의 기도, 이상용 목사의 성경봉독, 동회 고문 최보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마 20:17-20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용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부활의 주님만 믿고 의지하여 나가면 용기있는 그리스도의 용사들이 다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농어촌선교정책위원회를 위해, 농어촌 개,보수 봉사 사업비를 위해서 헌금하는 시간을 갖고 대표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최상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를 바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수고하고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위해서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광고, 고문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속개된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최상열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봉수 목사의 기도에 이어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 재정보고 순으로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어진 임원선출에서는 대표회장에 이상열 목사를 유임시키고 상임회장에 이고의 목사를 선임하는 한편 기타 임원진은 모두 유임시키기로 했으며 신사건 토의는 신임원진에게 모두 위임키로 하고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는 새 회기에도 이단사이비 교회 침투방지를 위해, 불우이웃을 돕는 일과 농어촌선교를 위해 농어촌교회 개,보수 봉사사업을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