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교회 부흥 위해 힘쓰는 선교회” 다짐
예성 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선교적 사명을 다하고자 설립된 ‘21C성결선교회’ 대표회장에 김종식 목사가 취임했다. 구랍 29일(화) 오전 11시 드라미스 시흥점에서 열린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서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종식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선교회를 이끌고, 회원 간의 친목도모로 동역자간의 유기적 관계를 확립하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교회부흥에 힘쓰는 선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부 예배는 왕영신 목사(상임회장, 서정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용우 목사(상임회장, 원정교회)의 기도, 김병천 목사(서기, 온누리사랑교회)의 성경봉독, 권송희 전도사(성산교회)의 특송, 조병창 목사(예성 증경총회장, 안양교회 원로)의 ‘과정을 통한 승리’라는 제목의 말씀선포, 김재송 목사(예성 증경총회장, 시흥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드려졌다.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진순천 목사(상임부회장, 정화교회)의 사회로 직전대표회장 윤종관 목사가 신임대표회장에게 김종식 목사에게 취임패 증정, 김종식 목사(성산교회)의 취임사, 직전대표회장 윤종관 목사와 사무총장에게 감사패 증정, 윤종관 목사의 이임사가 이어졌다. 계속해 예성 총회장 송덕준 목사(독일교회)의 축사, 예성 증경총회장 송재석 목사(안성중앙교회 원로)의 격려사, 사무총장 박기흥 목사의 광고, 케익절단 및 사진촬영 후 만찬의 시간을 갖고 회원들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선교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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