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부문 하태초 박사, 목회자 부문 장차남 목사 수상
국민안전관리본부와 경찰기독신문이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大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구랍 24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정춘 박사는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나라를 빛낸 공적이 있는 인물을 각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함으로서 격려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며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큰일을 행하신 분들이다. 시상식이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후 신윤표 박사(선정위원장)의 선정사 및 엄신형 박사(명예대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어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大한국인 대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도자 부문 하태초 박사 △정치인 부문 소미순 의원 △공직자 부문 문정우 회장 △지자체 부문 김왕수 의원 △목회자 부문 장차남 목사 △선교 부문 정상업 목사 △국민안전 부문 정현수 회장 △나눔과봉사 부문 김태수 박사 △사회봉사 부문 정태희 대표 △미디어 부문 황용태 대표 △기능인 부문 양희운 대표 △명장 부문 최병근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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