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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민족복음화운동 여성본부 총재 유순임 목사 취임2016-01-07 09:49
작성자 Level 8

여목회자들 명실공히 민족복음화 동역자로 자리매김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 여성본부 총재 유순임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구랍 21일 오전 11시에 반석침례교회(담임 김대중 목사)에서 드려졌다.
이날 취임예배는 우정은 목사(해외부총재)의 사회로 상임부총재 이길자 목사의 환영사, 대표회장 임은선 목사의 대표기도, 수석상임회장 김의경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태희 목사는“한국교회를 다시 한 번 부흥성장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지금”이라며 “모든 한국 여성들을 결집시킬 수 있는 구심점인 유순임 목사의 여성본부 총재 취임을 통해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전 세계를 복음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임과 축하의 시간에는 대표회장 임은선 목사의 취임패 전달을 시작으로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를 비롯한 김윤기 목사(남북조찬기도회 상임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총회연합회 대표회장), 박금순 목사(국제여교역자협의회 대표회장), 김명자 목사(열린총회 증경총회장) 등의 축하패 전달에 이어 유순임 목사(민족복음화운동 여성본부 총재)가 취임사를 전했다.
유순임 목사는 취임사에서 “겸손하게 무릎드려 기도하던 여종들을 보시고 이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로 택하여 주심에 감사하다”면서 “이제 여목회자들이 명실공히 민족복음화의 동역자로서 무릎을 세워 이 땅의 평화와 행복을 이루는 막중함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여성본부 총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오관석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와 고승혁 목사(교회사역연구원원장)의 격려사, 손평업 목사(소망법무법인 대표)와 정인찬 목사(웨신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영진 장로(전농림부장관), 이혜훈 의원(새누리당)의 축사, 사무총장 윤희 목사의 광고, 이태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