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이전에 영화제작 마무리
건국대통령 이승만 장로 영화제작위원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구랍 30일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건국대통령 이승만 장로 영화제작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영화제작위원회 관계자들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장로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알리고 기독교의 진리를 수호한 건국대통령 이승만 장로의 영화제작을 통해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의 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동위원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 총회장)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건국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영화제작을 서두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내년도 8월15일 광복절 이전에 영화제작이 마무리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위원회는 영화제작에 들어가는 재정을 모금하기 위해 오는 2월1일부터 14일까지 미국서부지역을 순방하는 것은 물론, 대구를 비롯한 전주, 대전, 부산 등 전국지역을 순회, 건국대통령 이승만장로 영화제작 강연회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승만 건국대통령 관련된 서적이 빠른 시일 내에 출판돼, 영화표와 함께 판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동위원회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바울교회,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진돗개 광야전도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연합회(통합, 합동, 고신, 대신),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대전중문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 한국기독교신도연맹, 각 교단 전국연합회 선교단체, MACF 선교협력위원회(예배역대장 이필섭장로) 등과 MOU를 체결, 건국대통령 이승만 장로 영화제작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