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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청계천광장에서 8.16 기도대성회2014-08-29 10:18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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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광장에서 8.16 기도대성회
로마가톨릭&;;;교황정체알리기운동연대
교황방한대책협의회

 


로마가톨릭&;;;교황정체알리기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와 교황방한대책협의회(회장 변병탁 목사)는 지난 16일(토) 오전 10시 청계천광장에서 8.16 기도대성회를 개최하고 가톨릭과 신앙과 직제를 일치시킨 한국교회 일부의 교단과 종교지도자들의 대오각성을 촉구했다.
이날 바로 옆 광화문광장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시복식이 열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송춘길 목사는 마 23:25~28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가톨릭은 시복식에서 죽은 자를 위한 제단과 마리아 상과 십자가를 세우는  혼합종교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십자가를 모독하는 것”이며 “그런 가톨릭에 온 인류가 미혹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기독교 일각에서는 ‘신앙과 직제협’을 만들어서 가톨릭과 기독교를 일치시키려 하고 있고, 대부분의 교회들도 여기에 침묵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송 목사는 바로 이 때문에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어, 이 같은 재앙을 막아보고자 오늘 기도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어두움을 물리치는 빛이 되어,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하자”고 강조했다.
변병탁 목사는 “오늘 이 자리는 영적 전쟁의 자리”라며 “교황과 그 배후의 어둠의 영이 떠나가도록 기도하자. 가톨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집단이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질 줄 믿는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변병탁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하고, 주변을 한 바퀴 돌며 기도하고 주변 청소를 한 뒤 해산했다.
로마가톨릭&;;;교황정체알리기운동연대는 그간 ‘흑과 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가톨릭’,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 등을 펴내고 도합 116만 부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