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종교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킨다! 기독교와 너무도 다른 가톨릭과 교회일치 배교행위 규탄 기독교와 너무도 다른 가톨릭과 교회일치를 도모한 일부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배교행위를 교탄하는 2014년 한국교회 킨텍스 대성회가 열려 회개와 변화를 촉구했다. 로마 가톨릭&;교황 정체알리기 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 사무총장 고정양 목사)는 지난 12일(화) 정오 12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을 모두 포함한 성도 및 목회자들 1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와 가톨릭의 신앙직제 일치운동을 반대하고 한국교회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를 지키자’를 주제로 8월 14일 교황 방문을 앞두고 가톨릭의 실체를 바로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집회는 1부 식전행사로 신학대학원학생들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하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 계속해서 2부 순서는 이평찬목사, 김종찬목사, 현나은, 한승희 등 찬양사역자들과 함께 아름답고 체험적인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곧바로 이어진 예배는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이태희 목사(성복교회, 민족복음환운동 총재), 박덕기 목사(광신대 전체이사장), 정규남 목사(광신대 총장), 이원재 목사(전 광주전남노회협의회장), 신정희 목사(초원교회, 세계무디부흥사회 총재), 이건호 목사(중앙총회신대원장,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등 진리와 복음을 사수하는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순서를 맡아 예장 통합, 기감, 기장, 성공회, 기하성(여의도), 기하성(서대문), 구세군, 루터교 등 한국교회 일부 세력의 가톨릭과의 일치를 획책하며 기독교회를 로마의 종교 가톨릭에 하나로 일치시켜 기독교회를 말살시켜버린 교단들이라며 이들의 하나님에 대한 배교 행위를 규탄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NCCK와 천주교가 정교회와 함께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한 것을 기독교회가 영적으로 간음한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부정과 부패, 타락함으로 성경을 떠난 가톨릭과 일치하려는 것은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며 배신적 행위”라고 했다. 또한 이들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범주에 속해 있던 NCCK 회원 교단들은 즉각 혼합 종교요, 기독교회가 아닌 가톨릭과 일치하려는 일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권고하며 “한국교회가 깨어나 담대하게 바른 복음을 외치라”고 했다. 대성회와 관련해 송춘길 목사는 “WCC 반대 집회 같이 시위 성격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성회는 회개를 바탕으로 우리의 주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며 십자가의 도를 지키자는 취지로 열린다”면서 “특정 교단의 색채 없이 초교파적으로 모여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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