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소희 강사의 세미나도 가져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장로)는 지난달 17일 서울역 KTX2실(4층)에서 5월 운영위원회의와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각 팀의 활동상황과 계획 및 회계보고가 있었고, 기타 안건으로 교진추 법무팀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기타 토의 시간에 CMS 안내문 내용을 좀 더 호소력 있게 바꿔보자, 운영위원들은 가족포함 월 10만원 이상 후원하자, 명찰을 패용하자는 등의 건설적인 의견들이 개진되어서 다음 회의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 겸 회원 M.T를 개최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6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운영위원회를 마친 후 가진 세미나에서는 길소희 강사(지구과학 전공)가 ‘국내 지질탐사 여행을 통해 살펴본 동일과정설의 문제점’을 주제로 강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