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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다짐2014-06-17 14:07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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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교회 이전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정통총회 빛으로교회(담임 강진명 목사)가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열방을 향한 복음 전파에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5일 새로운 성전에서 드려진 이전감사예배는 담임 강진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종길 전도사의 기도, 빛으로교회의 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강진명 목사가 렘 33:6-9을 본문으로 ‘찬송과 영광’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거하며 찬송과 영광만을 돌린다면 각자의 처지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에게 합당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전제하고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 있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인내하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 목사는 “우리교회가 지하교회에서 시작해 이렇게 더 큰 성전으로 이전하게 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렸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 회복케 하는 교회, 평안이 넘치는 교회,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헌금위원인 정주희 권사 진행의 헌금시간, 강진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예배 중심의 정통 장로교 교회를 지향하고 있는 빛으로교회는 비브리칼신학교 영성훈련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세계복음화를 위해 중국 상해를 비롯한 세계 각처에서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해외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소년소녀 가장, 노약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담임 강진명 목사는 평양신학교 전도학과 찬양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사)예총연 회계와 공동회장, 예총연 산하 신학협의회 회계 등으로 연합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또한 비브리칼신학교 학장으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