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태복 목사)은 2009년 신년축복금식기도대성회를 지난달 29일부터 1월 3일까지 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 1:8을 주제로 열린 성회에는 성령충만과 하나님의 은혜를 강구하는 성도들의 발길이 이졌다. 2일 강사로 선 이영훈 목사는 ‘너를 당할 자가 없으리로다’(수1: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2009년에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자. 철저히 말씀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뜻이 내 삶에 이루어지면 형통과 기적의 한해가 될 것이다. 요즘 모두 다 어렵다고 하는데 어려울 때 위대한 축복을 체험할 수 있다. 새로운 기회와 축복의 터전이 마련됐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주님이 책임져 주시고 놀라운 축복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이를 통해 2009년에는 우리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고 우리에게 임한 복이 사회에도 미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일주일동안 열린 신년축복금식기도성회에는 하루에 네번 예배가 진행됐다. 강사로는 기도원 강사진과 정경포(아름다운교회), 송태권(전원제일교회), 윤호균(화광교회) 김유민(강동지교회), 이상열(교육국장), 최명우(제2지교회) 목사 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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