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수호 사명감당” 헌신 다짐, “회원교단 협력” 당부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난 16일(금) 오전 11시 청주중앙순복음교회에서 2009년도 신년하례 및 제23대 대표회장 김상용 목사?상임회장 최상열 목사 취임 및 회원교단 신임총회장 당선 축하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한 해 및 한 회기를 출발하는 각오를 다지고 사명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강문종 목사의 개회기도, 손용호 목사의 성경봉독,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성가대의 찬양, 기하성 교단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사 41:10 말씀을 본문으로 ‘두려워 말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확고한 믿음 안에서 담대하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23대 대표회장 김상용 목사와 23대 상임회장 최상열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배기은 목사의 격려사, 배진기 목사의 축사, 대표회장 상임회장에게 고문단을 대표하여 조용목 목사가 축하패를 증정했으며, 대표회장 김상용 목사는 공로패와 축하증을 직전회장과 회원교단 총회장, 총무에게 증정했다. 예배는 사회자의 광고, 기침 증경총회장 김용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축하케익커팅, 꽃다발증정,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상용 목사(기하성 국내총회장)는 취임인사를 통해 진리수호의 사명 감당을 위한 헌신을 다짐하고 회원교단 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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