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비전선포-3대운동 4대목표, 4대활동 실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제58차 총회 제1기 교역자 연수교육(3차)이 지난 18일(월) 이천순복음교회(담임 김명현 목사)에서 총회교역자연수원(원장 문정렬 목사) 주관으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이천순복음교회 대성전을 가득 메운 교역자들은 '사명'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교육에서 큰 은혜와 강렬한 도전을 받고, 복음 전파와 목양의 일념으로 헌신하며 교단의 발전과 비전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성원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연수교육은 오전 10시 개회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시작되어 오후 4시 30 폐회예배에 이르기까지 시종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한 가운데 계속되었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문정렬 목사는 ‘나도 주 안에서 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큰 은혜를 끼치고, 교단의 비전과 단합 나아갈 길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다. 교단의 원로인 문 목사는 이어 교역자들에게 흔들림 없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고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의로운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는 ‘목회철학과 7대 목회’를 주제로한 특강을 통해 목회자로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이천순복음교회에서 제공한 오찬 후 '성전건축의 원리, 전략, 축복, 부흥'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계속된 특강에서는 '새시대교육과 제자훈련 및 복지사역'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고 끝으로 목회전반에 걸쳐 패널들의 디스커션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자리를 함께 한 교역자 모두 하나 되어 받은바 은혜에 감사드리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연수교육에 참여한 영광순복음교회 이차형 목사는 "부흥한 교회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전수 받은 느낌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큰 도전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평강교회 정석현 목사는 "부흥한 교회의 헌신과 노력 세심한 배려 성전건축 등 사역의 세밀한 부분까지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계속되는 연수과정에 적극 참여해야 겠다고 말했다. 부흥한 교회의 실제 모습을 공개 전수하는 다채로운 순서를 통해 교역자로서의 자기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꾀하고자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금번 교역자 연수교육은 4월까지 대전중앙순복음교회, 포항안디옥교회, 전주순복음교회에서 차례로 총 6차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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