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선교회 중고등부 중심 17명 복음전파
순복음평택중앙교회(담임 박형준 목사)는 지난해 필리핀 피나투보 아이타 원주민을 위한 전도성회에 이어서 이번에는 지난 2월 22일-26일까지 청년선교회와 중고등부를 중심으로 17명의 인원이 문주연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 바세코 믿음교회와 밀알교회, 까하파 원주민 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순복음평택중앙교회 단기선교팀은 그곳에서 정성이 깃든 음식나누기와 옷과 사탕 등을 나누어주며 한쪽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 미용사역 등을 하였다. 또한 셋째 날에는 까하파 원주민사역을 통해 선교팀들이 준비해 가지고 간 쌀과 과자 옷 등을 나누어주고 중고등부 학생들이 준비한 찬양과 율동을 보여주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좋아하는 어른과 아이들을 보며 복음을 전하려는 곳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중고등부 학생들에게는 왜 열심히 공부를 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목표의식과 비전을 심어주는 귀한 기회가 되었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기를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