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다지고 사랑의 교제 나눠
인천동지방회(회장 심현일 목사)는 지난달 23일(화) 오전 11시 계양구 작전1동 계양순복음교회(담임 신동완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총무 이교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박다임 목사의 대표기도, 사모성가대의
찬양과 신동완 목사(계양순복음교회 담임)의 색서폰 연주로 특송이 있었으며 김용길 목사(교육소비자연맹 상임대표)의 말씀증거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창1:27 말씀을 본문으로 '참교육의 중요성'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말씀대로의 살아있는 교육을
당부하고 이를 실천하는 교회가 되어서 모두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누리게 될 것을 역설했다.
이어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라는
제목의 모노드라마가 공연되었다. 이 작품에는 최종옥 목사(한국교회 가족구원운동 본부장, 밝은빛 교회 담임)가 거지 나사로를 주제로 가족구원의
중요성을 연기했으며 지방회장 심현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회의에 들어갔다.
월례회에서는 각부 보고를 듣고 정기 지방회 일정을
의결 후 회장 심현일 목사의 기도로 모임을 모두 마쳤으며 참석한 60여 명의 회원과 사모들은 계양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사랑의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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