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매력이 넘치는 교회” 대구경북지방회 6월 월례회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6월 2일(목) 오전11시 울진 갈릴리큰소망교회(담임 김영준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하반기 사역을 위해 의논하고 교단과 지방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장동근 목사(순복음예정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김광동 목사(울진의료원)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행 2:46,47 말씀을 본문으로 ‘따뜻함과 매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방회 모든 교회들이 초대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여 따뜻함과 매력이 넘치는 교회들이 되어 지역 사회 상처 입은 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교회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재무 허만운 목사(성산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및 증경회장 강태진 목사(안동성곡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지방회연합 제직세미나 개최를 논의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모임 후에는 갈릴리 큰소망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들고 바다가 한 눈에 내려보이는 카페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눈 후, 7월 야유회때 만날 것을 기약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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