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허미와 친구들」 공개설명회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11월 17일(토) 오후 1시, 노량진 사옥 컨벤션홀에서 「CTS 교회학교 ‘허미와 친구들’」의 첫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복음주의 동화작가 맥스 루케이도 목사 원작의 ‘허미와 친구들’은 호기심 많은 애벌레 허미와 곤충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 ‘3D 애니메이션’으로 초등 대상 영어 수업 도구로 개발되었다.
CTS 담당자는 “3D 애니메이션인만큼 아이들이 흥미롭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미국 현지 생활영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면서 “영어에 자신없는 어른들도 누구나 쉽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이 마우스 클릭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CTS가 선보이는 만큼, 복음적인 내용에도 충실하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동안에 성경적인 이야기에 노출되어 신앙적 가치관 확립과 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을 준다.
CTS 감경철 회장은 “허미와 친구들이 매년 학생들이 감소하고 있는 교회학교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공개설명회에 교회학교 부흥에 관심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CTS와 허미와친구들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관련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고, 뮤지컬과 영어캠프 등의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TS 교회학교 공개설명회 참가문의 02-6333-0086. 참가비 1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