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성령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인식 강조
인천지방회(회장 심현일 목사)는 지난 3월 29일(화) 오전 11시 송도순복음교회(담임 반인홍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새임원잔을 선출하는 한편 한 회기동안 섬긴 임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창모 목사(인천국제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홍영광 목사(은혜와사랑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송준호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회장 반인홍 목사(송도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반 목사는 요 14:16~24 말씀을 본문으로 ‘다른 보혜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지막 때의 성령사역, 특히 어린 청소년에 대한 성령사역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서 지방회와 교단의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후에 이한숙 목사(사랑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와 캄보디아 선교사인 김남근 선교사(프놈펜, 네강순복음교회)의 선교보고 시간을 갖고 지방회장 심현일 목사(임마누엘순복음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를 갖기 전에 송도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와 홍어 무침 등의 사랑의 오찬을 함께 하고 2부 정기지방회는 지방회장 심현일 목사의 사회로 이창모 목사의 개회기도, 서기 송준호 목사의 회원점명에 이어 회순통과와 총무와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모든 회무처리를 마치고 임원선출에 들어가 새 임원으로 회장 홍영광 목사(은혜와사랑교회), 부회장 이창모 목사(인천국제순복음교회), 총무 송준호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 서기 조성진 목사(충만교회), 재무 김자엽 목사(새소망순복음교회), 회계 이한숙 목사(사랑순복음교회)를 선출하고 신임 회장의 인사로 정기지방회를 모두 마쳤다. 정기지방회를 마치고 송도지역 유명 사우나와 함께 국밥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즐겁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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